본문 바로가기

신문보도

  1. 현장! 소통24시
  2. 신문보도
제목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경북 동의없는 검증 유감 부산 가덕도신공항 절대불가”
작성자
손소영
등록일
2019-07-01
조회
434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경북 동의없는 검증 유감 부산 가덕도신공항 절대불가” 1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경북 동의없는 검증 유감 부산 가덕도신공항 절대불가” 1


재선의 권영진 대구시장이 요즘 가장 크게 관심을 갖는 시정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이다. 대구도심에 위치한 K2공군기지와 대구공항을 한 묶음으로 경북지역으로 옮기는 통합신공항 사업은 올해 4월 국무총리실에서 연내 최종 이전지를 선정하겠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 부산·울산·경남(부·울·경)에서 김해공항확장을 강하게 반대하면서 국무총리실에서 재검토해 달라는 요구를 국토교통부가 들어주는 모양새를 취하자 권 시장이 발끈하고 나섰다.
 



“물기술원 유치는 재임 최대성과
미래 먹거리 인프라 조성에 이어
자율차 선도도시 조성에도 심혈
시민 자부심 느끼는 대구 만들 것”
 



권 시장은 민선 7기 1주년 기념 인터뷰 첫 일성에서도 “국토부의 김해신공항 총리실 검증 수용에 유감을 표시한다”고 밝혔다. 김해신공항 건설은 오랜 논란 끝에 영남권 5개 시·도(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가 합의하고 세계적인 전문기관의 용역을 거쳐 2016년 6월 결론난 영남권 신공항의 대안인데, 이제 와서 대구경북의 동의 없이 검증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게 권 시장의 시각이다.
 
특히 권 시장은 부산의 가덕도신공항 재추진에 대해 ‘절대 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이미 국가적 차원에서 결론이 난 영남권 신공항 문제를 정치적 목적으로 다시 끄집어 내 영남권의 분열과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이를 선거에 이용하려는 나쁜 정치를 용인해선 안 된다”며 강하게 성토했다.
 
그러면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은 김해신공항 문제와 별개로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군 공항이 가는 곳에 민간공항이 함께 가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영남권 신공항의 대안으로 결정된 만큼 정부 재정이 투입되는 김해신공항과는 사업 추진의 근거와 절차가 전혀 다르다는 입장이다. 권 시장은 “김해신공항 건설 재검증, 가덕신공항 주장 등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추진에 영향을 줄 수 없으며 줘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한숨을 돌려 민선 7기 취임 1년을 맞는 소감을 묻자 “중단없는 혁신을 이어갈 것”이란 답변이 돌아왔다. 권 시장은 “민선 6기가 ‘대구혁신 시즌1’으로 미래의 먹거리를 위해 대구의 산업구조를 바꾸고, 인프라를 조성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이었다면, 민선 7기 ‘대구혁신 시즌2’는 이런 기반을 바탕으로 대구를 행복공동체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5년간 대구시정을 이끌어 오면서 내세울 만한 성과로는 7월 본격 가동하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한국물기술인증원 유치를 꼽았다. 장기간 방치된 서대구 화물역을 KTX가 다니는 서대구 고속철도역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공사(3월)와 지역 산업의 대동맥이 될 대구산업선 예타면제가 확정(1월),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선 기공식(5월) 등도 대구의 미래를 밝게 하는 청사진이다.
 
권 시장은 민선 7기 남은 3년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와 관련해서는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행복한 대구 실현’을 목표로 삼았다. 산업구조를 개편하고, 대구혁신의 씨앗을 뿌려 희망의 싹을 틔운 민선 6기를 바탕으로 7기에는 지금까지 가꾸어 온 혁신의 나무에서 결과물을 만들어 나가는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친환경 미래첨단산업도시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권 시장은 “물기술인증원을 국제인증기관으로 발전시키고, 전기자동차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차 선도도시를 조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시민의 생활을 보듬는 정책을 추진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 기울여 시민이 행복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대구를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영남일보 ( 2019. 07. 01 )
첨부파일목록

현재페이지의 내용과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사용편의성 만족도
담당부서
자치행정국 > 총무과
담당자
이정아
전화번호
053-803-2005
최근수정일
2019.03.06